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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50

2탄 H컵 푸하하하~~ 낚았다... 낚시성 글의 효과를 보는건가. 2006. 9. 10.
발정난 아줌마 통계보기로 했더니발정난 아줌마 가 보인다..왠 발정난 아줌마가 검색이 되서 내 블로그가 떴나 했더니고양이 발정난거랑주차 매너 꽝인 아줌마 이둘이 합쳐져서 검색이 된건데검색엔진이 똑똑한건지 멍청한건지.. 사람들 참 재밌는걸로 검색하는구만.발정난 아줌마..그것도 이틀동안.....발정난 아줌마가 궁금해? 2006. 9. 8.
엽기 조선왕조실록 [알라딘에서 구매하기] 엽기 조선왕조실록 이성주 저 추수밭 2006년 05월 고등학교때 주입식 교육에 인이 박혀 버려서 인지 국사라는 과목이 참 따분하고 재미없게 느껴졌었는데. 엽기 조선왕조실록은 그렇지가 않다. 제목에 써져있는 엽기는 잊어 버리도록.. 전혀 엽기 스럽지가 않으니깐.. 책을 읽은지 몇시간 만에 끝을 본.. 그 만큼 손에서 책을 놓기 싫은 재밌는 책입니다.. 고등학교 국사 가르치듯 정보전달이 아닌 이야기 전달식이라 내용 이해도 쉽습니다. 현 시대의 나온 이야기와 과거 실록에서 나온 이야기를 교묘하게 섞어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더 이해하기가 쉽지 않나 싶다. 책 내용을 보면.. 효자비, 열녀비는 유교식 모범사례를 전파하기위한 것인데. 조선시대 내내 효자문을 받은 효자 가운데 에는 상당수가 ".. 2006. 9. 8.
가을인가 봅니다. 2006. 9. 6.
2006년도 첫 꿀을 땄습니다. 2006년도 첫 꿀을 땄습니다. 추석도 준비 해야하고 이번에는 꿀량이 별로 없을듯 합니다. 지리산 한봉원 (http://www.hanbong.net) 2006. 9. 3.
자연의 향기(香) 월요일에 주문한것을 오늘에서야 받았다. 택배 업체에.. 몇번을 전화를 해도 하는소리는 똑 같고.. 너무 하는구만.. 향 냄새를 좋아해서 그전부터 피워왔는데. 집사람이 임신을 해서 냄새에 민감해서리... 한동안 못피우다가... 이번에 한번 피워볼까 해서 주문했다.. 우리나라꺼 2개, 일본꺼 2개 우리나라꺼 다보(多寶), 단심(檀心) 이렇게.. 다보는 그전부터 피워왔던거라. 솔향이 마음에 든다.. 구수하니. 단심은 이번에 피워보는건데 아직은 크게 좋다라는 느낌은 없다.. 일본꺼는 화풍(花風)시리즈 Aqua, 대나무 화풍시리즈는 은은하니 좋다.. 향수를 뿌려놓은것 처럼 대신 가격이 좀 비싸고 전에 매화향을 피워 봤는데... 방안에 은은한 매화향이 좋았고.. Aqua 향은 시원하면서 풀냄새가 난다. 대나무 향은.. 2006. 9. 1.
택배는 언제오나... 보통 하루 다음날이면 도착하는 택배가.오늘 안온다..운송장에는 친절한 기사님이 배달중입니다..이렇게 써놓구서..개뿔~전화 한통화도 없구만..택배 중에 제일 마음에 안드는데가.KGB 택배.. 그리고 우체국 택배..KGB 택배는 불친절하고.우체국 택배는 너무 비싸고내일까지 기다려 하나... 2006. 8. 29.
오늘도 옆집은 전쟁중.. 오늘도 옆집은 전쟁중이다.. ...ing 언제 끝날것인지 부부싸움이라지만... 하루걸러 한번씩 싸우니 진짜 너무한다... 내도 칼들고 쫓아 갈꺼나.. 매일 술먹고 들어와서.. 이상한 헛소리 비슷한 술주정에. 쌈질에... 가뜩이나 윗층 킹콩 때문에.. 짜증나는데.. 이것도 복이라 생각하고.. 좀더 느긋해져봐야지... 2006. 8. 29.
어제 일었났던 일.. 집사람이 빨간날에도 출근을 해서 집사람 퇴근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갈려고 차를 끌고 나왔는데. 큰길 진입로에서 어떤 청년이 손을 든다. 태워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태워주기로 했다.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봤더니. 가는데까지만 태워 달랜다. 뭐야 이거 하면서 태워줬는데. 뭔가를 내민다.. 복지카드.. 자기는 청각장애인 이며 대전에 사는데 친구 2명과 함께 사천부근의 계곡에 놀러왔다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잤는데. 간밤에 친구 둘이서 도망을 갔다고 한다. 그래 어떻게 여기까지 왔느냐고 물어보니 지나가는 트럭을 잡고서 진주IC 까지 와서 대전가는 차를 잡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IC 직원들이 못들어가게 해서 함양까지 가서 함양에서 대전 갈 생각으로.. 집앞까지 걸어왔댄다.. 못해도 걸어서 1시간은 넘을 거리.. 2006. 8. 16.
KBS의 여론조사 지금부터는 KBS의 광복절 여론 조사결과를 전해드립니다. 하루의 여론 조사를 가지고 그 결과가 마치 전 국민의 생각인 것처럼 방송하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다. 이노무 뉴스가 국민을 우롱하나.. 2006.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