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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50

닭꼬치구이 ▣ 재료 닭 안심 300g(청주 3큰술, 간장 2큰술, 생강즙 1/2큰술, 후춧가루 약간), 대파 2대, 꽈리고추 8개, 구이 소스(간장·청주·맛술 4큰술씩, 설탕 3큰술) ◈ 만들어보세요... 1. 냄비에 분량의 구이 소스 재료를 넣고 반으로 졸 때까지 끓인다. 2. 닭 안심은 힘줄을 빼고 씻어서 물기를 거두고 분량의 재료로 밑간을 한다. 3. 대파는 3cm 길이로 썬다.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군데군데 꼬치로 찔러간이 잘 배게 한다. 4. 꼬치에 닭 안심 - 대파 - 닭 안짐 - 꽈리고추 - 닭 안심 순서로 꿴다. 5.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꼬치를 굽다가 반 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발라가며 굽는다. 2006. 4. 20.
슈퍼볼 영웅 - 진중권 시사평론가 진중권 씨가 최근 미국 슈퍼볼의 영웅으로 떠오른 하인즈 워드와 관련해 한국에서 일고 있는 열풍에 대해 쓴 소리를 던졌다. 진씨는 9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진중권의 SBS전망대’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하인즈 워드 선수에게 국가적 차원의 예우를해주자는 제안이 나오고 있다”며 “명예시민증을 수여하자는 얘기도 나오는가 하면 국내 항공사들은 이 선수를 모시기 위해 치열한경쟁에 들어갔다는 보도도 있다”며 워드 열풍을 소개했다. 그는 “그와 그의 어머니가 살면서 겪어야 했던 일에비하면 사실 그 이상의 대접도 아깝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지만 “진정으로 그를 예우하는 방식은 따로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있다”며 “진정으로 그를 예우하는 것은 혼혈인에 대한 사회의 차별을 철폐하는 데에 있다”고 지적했다. “.. 2006. 4. 20.
웃으면 경품줘.... 비가 내리는 날에는... 잠이 진짜 잘온다... 비온다고... 오늘... 집사람이랑.. 부추전을 해먹었다. 캔맥 하나랑... TV볼려고 누워있다가 그대로 자버렸나보다... 잠결에 집사람 전화통화 내용도 듣고.. 기억이 없다.. 잠에서 깨어나서.. 다시 TV보고 있는데.. 집사람이 물어본다.. 웃으면 경품줘? 뭔소리야? 웃으면 경품준다고 자기가 그랬잖아? 잠꼬대.... 잠에 취해서... 또 헛소리 했나보다... 자는 동안 코고는 소리도.. 동영상으로 저장까지 했네... 흐미.. 코콜이 수술을 받던가 해야지.. 2006. 4. 20.
한스워드 어머니 “한국 사람 안 쳐다보고, 생각 안하고 살아온 30년이었어. 내가 워드 데리고 한국 왔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아마 그놈 거지밖에 안 됐겠지? 여기선 누가 파출부라도 시켜줬을까.… 이제 와서 우리 워드가 유명해지니 관심을 참 많이 가져준다. 좀 그래, 부담스럽지 뭐, 세상 사는게 다 그런 거 아니겠어? 미국에 한국 사람들은 말이야, 좀 그렇지. 미국에서도 한국사람들끼리 사이가 좋지 않잖아. 이민 온 사람들도 우리들을 무시하고, 피부색깔도 같은 한국사람들끼리 인종을 더 차별하잖아. 내가 그렇게나 힘들어할 때는 도와주지 않더니, 이제 와서 우리 워드가 유명해지니….” 하인스 워드 어머니의 말.. 이것이 한국의 이중성 현실이 아닐까... 혼혈인에게 반짝 관심가지다.. 시간이 지나면.. 또 다시 잊어버리고 살걸... 2006. 4. 19.
페이퍼 식스님의 마파두부 요리 Paper 6님의 블로그에 마파두부 요리가있어서 퍼왔다. 그냥 가져올까 하다가.. 실례가 될것 같아서.. 허락을 받고... 감사합니다... 재료 : 다진 돼지고기 200g, 토마토 1개, 두부 11/2모, 다진 대파 1대분, 다진 생강 1쪽분, 다진 마늘 2쪽분, 붉은 고추 3개, 두반장 1큰술, 블랙빈 소스 1큰술, 물 1컵, 간장 2큰술, 청주 1큰술, 굴소스 1큰술, 물녹말(녹말 2큰술+물 2큰술), 식용유 2큰술, 참기름 1큰술 1.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큼직하게 써세요. 두부는 물기를 빼고 2~3cm 크기로 네모지게 썰고요. 2. 커다란 중국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다진 파, 마늘, 생강을 넣어 볶아 향이 나면 잘게 썬 붉은 고추, 두반장, 블랙빈 소스를 넣고 볶다가 다진 고기를 넣고 풀어가면서.. 2006. 4. 18.
매일 아침 할 일이 있어 설레는 마음으로 일어나는 사람 “나는 날마다 회사를 출근할 때 소풍가는 기분으로 나갑니다. 일하러 나가는 것이 아니라. 소풍가는 날처럼 즐거운 마음과 희망을 갖고 오늘 할일을 그려봅니다.” 정주영 회장의 말입니다. 그러자 한 기자가 “그렇다면 회장님, 즐거운 일이 아니라 골치 아픈 일이 잔뜩 생겼을 때에도 소풍가듯이 즐거운 마음을 갖고 나갈 수 있는 겁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정회장의 답이 일품입니다. “나는 골치 아프고 힘든 일이 마주 닥쳐있을 때는 그 일이 해결되었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회사에 출근합니다” 15년 전에 군대에서 힘들게 생활할 때였습니다. 당시 평화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을 자주 들었는데 강귀석(?) 신부님께서 “매일 아침 일어날 때 오늘 할일이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일어나는 사람은 행복하고 성취가능성이 높다”는 .. 2006. 4. 17.
아줌마 주차 솜씨 지난 주말에 하동 최참판댁에 가서 봤던 아줌마 주차솜씨 남 배려할줄 모르는 혹시 울 윗집에 살려나.. 2006. 4. 17.
우리집 윗층에는 킹콩이 산다. 바로 윗집에.. 킹콩이 사나보다 7시부터 시작해서... 새벽 2시 넘어서 까지.. 쿵~ 쿵~ 쿵~ 하면서 걷네 그러려니 하고 참고 넘어갈려는데.. 계속 쿵쿵쿵 대니... 이러다 노이로제 걸리겠다.. 이담에 애들키우면.. 우리도 쿵쿵 댈꺼다 하며 별 말 없던 집사람도... 이젠 뭐라 한다.... 울집에서 별 말없어서.. 더 하는것 같은 느낌이 든다... 어떻게 걷길래 .. 쿵쿵쿵 하는지... 좀 더 지켜보고... 귀댁에.. 킹콩이 삽니까...라고 편지좀 써야 겠다.. 2006. 4. 17.
사랑니...누룽지 사랑니를 뺐다... 그것도.. 위, 아래로 2개씩이나.. 아퍼 죽겠다... 밥도 못먹고.. 낑낑대니.. 집사람이... 보기가 안쓰러웠는지.. 누룽지를 해줬다.. 이 황송함이란... 얼른 나아야지.... 2006. 4. 14.
솟대 만들기 솟대는 풍년을 기원한다는 뜻 나무는 쪽동백나무와 오죽이라고 한다. 나무는 굉장히 가볍고, 단단했다. 꼭 만들고 싶은거... 만들어서... 여기저기 나눠 줘야지.. 관련사진이 없어서.. 퍼왔다. 출처 : http://blog.naver.com/minkme/120019610867 2006.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