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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라디오 판도라 라디오 http://www.pandora.com/ 너무한거 아냐.. 귀를 뗄수가 없어.. 이 환상적인걸.. 왜 아직 몰랐을까... Alice Deejay 를 검색하니... Aqua 까지 나오네.. 국내 뮤지선은 안되는군.. 흠 새로운 영업전략이군.. 비슷한 류의 음악을 들려주면서... 음반을 구매하게 하는... 대단하군. 2006. 5. 9.
고양이에 관한 명언 고양이가 얼마나 많이 싸우든지 간에 새끼 고양이는 언제나 많이 태어나는것 같다. (-아브라함 링컨) 한마리의 고양이는 또 하나를 데려오고 싶게 만든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 절대공감 개는 부르면 바로 온다. 고양이는 메세지만 받고 나중에 오고싶을때 온다. (-메리 블라이) 아침을 달라고 우는 고양이를 조용하게 할 수 있는 버튼은 없다. (- 무명) 고양이는 섬세한 동물이고 병에도 잘 걸린다. 하지만 불면증에 걸렸다는 고양이는 한번도 못봤다. (-죠셉우드크럿치)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음 생에 쥐로 태어날것이다. (-페이쓰 레스닉) 이 세계에는 지능이 높은 생물들이 많다. 그들은 모두 고양이의 손안에 있다. (-무명) 나는 많은 철학자와 고양이들에 대해 연구해왔다. 그런데 고양이의 지혜가 훨씬 더.. 2006. 5. 9.
고양이를 키우면 좋은점.. 음.. 대개 애완동물이니까.. 가장 대표적인 강아지랑 비교를 하게 되죠.. 하지만, 강아지보다 장점이 더 많은게,우리 냥이들입니다.. 1.청결하면서도 깨끗합니다.. -고양이 세수라고들 하지만, 고양이들은 물과 천적이므로 항상 털을 방수상태로 만듭니다.. 혀로 가지런히 핥으면서 털정리도 같이 합니다.. 얼굴이며 손발구석구석도 항상 이물질이 없게 핥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상태에서도 강아지는 오래 안씻으면,고약한 털냄새가 나는데, 고양이는 잘 안납니다.. 2.똥오줌을 애완동물치고는 잘 가립니다.. -요즘의 일부 고양이들 중에는 흙이나 모래가 없어서 반드르르한 방바닥에 똥 싸놓고 그걸 덮는다고 맨방바닥만 발톱으로 긁다가 멈추는 그런게 있는데, 일단은 흙이나 모래와 같은 덮어둘수 있는 그런게 주위에 있.. 2006. 5. 9.
고양이와 관련된 숫자 30 : 고양이의 영구치의 갯수. 3 : 돌봐주지 않는 길고양이의 평균 수명(-_-;). 62 : 고양이의 평균 임신일수. 26 : 고양이가 갸르릉거릴때 일 분당 횟수 (디젤 엔진의 회전수와 거의 같당~). 13 million : 미국의 고양이 임시보호소에서 일년동안 안락사 시키는 고양이의 수... 0 : 사람이 FIV+ cat으로부터 에이즈를 옮겨 받을 확률. 110 - 140 : 고양이의 일분간 심장 박동수. 101.5 - 102.5 : 고양이의 정상 체온 (헉! 놀라지 마시궁~~ 화씨임^^). 10 : 갓난 아기 고양이가 눈을 뜨는 데 걸리는 평균 일수. 4 weeks : 이 때 쯤이면 아기 고양이를 변기로 유도하기 시작할 수 있음 (또 이 때쯤에 아기들은 노는 것도 배움). 1-3 : 고양이의 탯.. 2006. 5. 9.
고양이 상식 15가지 1. 야옹이의 귀는 180도 돌아갈 수 있습니다. 녀석들의 귀 하나에는 30개의 근육이 있고 귀의 움직임을 컨트롤하기 위해 12개정도 이상의 근육을 사용합니다. 2. 아가 냥이 한 떼거리를 영어로 “kindle” 3. 성묘 한 떼거리는 영어로 “clowder” 4. 고양이가 사람이나 다른 고양이에게 얼굴을 갖다 대고 부비부비 하는 이유는? - 일종의 영역표시입져. 냥이들의 얼굴에서 귀에 이르는 부분, 그러니깐 관자놀이 근처에 냄새 분비선이 있거든요. 그것을 문질러서 자기 영역임을 표시하는 거져. 그러니까 부비부비 당하는^^ 인간은 그 야옹이한테 소위 찜!당한 것입져^^ (행복하것다…) 그리고 이 분비선은 앞발에도, 꼬리 쪽에도 있습니당 5. 혹시 냉장고에서 갓 꺼낸 음식을 고양이에게 밥으로 주어 보신 적.. 2006. 5. 9.
고양이 상식 10가지 1. 댁의 야옹이는 오른발잡이이든지 아님 왼발잡이이든지 할 겁니다. - 이건 좀 아니다. 걸을 때 잘 관찰해 보셈^^ 야옹이의 40펴센트는 소위 양발잡이이고 나머지는 right-pawed 혹은 left-pawed입니당^^ 2. 야옹이는 높은 자리를 좋아합니다. 높은 곳에 대한 이러한 선호도는 표범이나 재규어도 마찬가지입니다. 넘들은 심지어 나무 위에서 자지요. 야옹이가 높은 데서 떨어질 때에는 내이의 기관 (균형을 잡아주는 세반고리관과 전정기관 아시져?)이 균형을 잡게 도와 주어, 저 멋진 우아한 착지 폼을 잡게 해 주져. 하지만 고양이는 아무리 높은 데서 떨어져도 균형을 잡는다는 말은 거짓입니다. 야옹이마다 약간씩 틀릴 수 있고, 또 야옹이의 컨디션이 안 좋거나, 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거나 기타 여.. 2006. 5. 9.
Perfect pictures for an imperfect world 완벽하지 않은 세상을 위한 완벽한 사진 2006. 5. 8.
Easy Mosaic 테스트 The reversal of fortune 님 블로그 보고 해본거.. Easy Mosaic 신기할 따름이다.. 이미지 크기가 커서 부담은 되는군.. 2006. 5. 8.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서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 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외할머니 보고싶다,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 줄만 알았습니다.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어머니를 본 후론. 아....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 2006. 5. 8.
요즘 향에 취했다.. 요즘 향에 취했다.. 오래전부터.. 향에 상당히 심취해 있었다.. 향을 새롭게 또 접했다... 다보(多寶) - 많은 보배(?) 다보에 심취해 있다... 6,000원 주고 샀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준비 하면서 향에 심취하고 저녁에 퇴근후에 향에 심취한다... 너무 좋다... 너무 좋아서인지 오늘 또 하나의 향을 샀다.. 국산인줄 알았는데... 메이드 인 니뽕이다... 니뽕인들이 향을 잘 만드는군.. 화풍(花風) White Plum- 꽃바람인가? White Plum the scent of bloosoms in the wind. White Plum lets you imagine sunlight filtering through the branches and leaves of a cool forest aft.. 2006.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