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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의 저주 MBC가 네티즌들로부터 볼멘소리를 듣고 있습니다. 바로 축구황제 펠레와 인터뷰를 하였기 때문.1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한국 언론사로는 유일하게 펠레와 인터뷰한 내용을 방송하였습니다.'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펠레는 "한국은 에선 통과할 자격이 있다. 프랑스가 잘 하지만 비슷한 수준이다. 프랑스와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것 같다."라며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16강 진출을 낙관하였습니다. 이 방송후 네티즌들을 펠레와 인터뷰한 MBC에 볼멘소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펠레의 저주 때문'.관련기사 MBC가 .. 미쳤나보다.. 특종이라고 설레발 떠나... 흠... 프랑스 한번 지켜봐야지.... '펠레즤 저주' 우리가 깬다. 2006. 5. 15.
이받이 -> 이바지 이받이 -> 이바지 전철은 수도권 교통 체증 해결에 이바지한다. 나라에 이바지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이받이(->이바지)는 못 해 줄망정 변변찮은 놈이 폐만 끼치니 체면이 말이 아니오. 국가 발전에의 이받이(->이바지)는 먼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가까운 데 있습니다. ==풀이==이받이 -> 이바지에 관한 풀이 '공헌'의 뜻을 나타내는 우리의 고유한 말은 '이바지'라고 한다. '이바지'는 '이바디'가 구개음화하여 된 것이다. 그리고 '이바디'는 본래의 어원 '이받-이'를 연철한 것이다. 따라서 어원적으로 따지면 '잔치'나 '연회'를 뜻하는 '이받이'가 가장 바람직한 표기라 하겠다. 그러나 이 말은 본래의 뜻 '잔치'나 '연회'를 뜻하는 말이 아니요, '기여/공헌'을 뜻하는 말로 바뀌었다. 따라서 구태여 .. 2006. 5. 14.
4월이 잔인하다고 누가 그랬나. 5월이 더 잔인하다. 2006. 5. 11.
6월 한번 미쳐보자 6월 한번 미쳐보자 2006. 5. 10.
참 치사한 싸이월드입니다. 싸이를 안하지만.. 간혹 사생활 감시는 합니다.. ^^ 오늘 이런 글을 봤습니다. 참 치사한 싸이월드입니다. http://miaan.com/tt/index.php?pl=64 황당함에... 지우고 있습니다.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2006. 5. 10.
아이를 야단치기 전에 생각해야 할 7가지 아이들은 잘못하게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부모가 아이의 잘못 그 자체에 집착해 나무라는 것은 더 큰 잘못을 불러일으킨다. 아이에게 매를 들기보다는 다른 벌을 주어 아이의 행동을 교정시키는 것이 적절한 훈육과 폭력을 다음과 같은 점으로 구별한다. ◆ 예고 없는 체벌 밥을 먹는데 갑자기 아빠가 주먹으로 머리를 친다. 이것은 확실한 폭력이다. 아이를 때려서 버릇을 가르치려 마음먹고 있다면 우선 아이에게 왜 벌을 받는지 충분히 설명하고 일정 시간 동안 벌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통보해서 아이가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머리 위에 가해지는 체벌 이유가 어떤 것이든 간에 가슴, 머리, 목 등을 때리는 것은 훈육이 아니다. 짐승도 머리를 맞으면 격렬하게 반항한다. 또 허리 위를 맞을 경우 심한 신체적 위해를 .. 2006. 5. 10.
언어 사용법 여러분, 한마디 말을 듣고 하루종일 기분 좋을 때가 있죠.그런가 하면, 불쑥 던진 한마디가 평생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고 합니다.말이란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이 중요합니다.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남의 말을 듣는 것보다는 말하기를 좋아하지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입이 아니라 귀다’라는 속담처럼 좋은 매너의 비결은 상대방의 말을 내말처럼 들어주는 것이라 할수 있겠지요. 잘 듣는 요령에 대하여 먼저 알아볼까?첫째, ‘열심히’듣는 것이고’둘째, ‘정확히’듣는 것입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맞장구’를 치믄 것이 중요하지요.! (칠판에다 적는다.) 우선 ‘열심히’는 관심과 성의를 가지고 진지하게 듣는 것을 말합니다.‘정확히’는 말을 .. 2006. 5. 10.
식당에서 사용하게되는 말중 식당에서 사용하게되는 말들중에서 잘못된 것들을 적어봅니다. *^^* 아구찜(X) --> 아귀찜(O) 육계장(X) --> 육개장(O) 닭도리탕(X) --> 닭볶음탕(O) 김치찌게(X) --> 김치찌개(O) 모밀묵(X) --> 메밀묵(O) 깡보리밥(X) --> 꽁보리밥(O) 와사비(X) --> 고추냉이(O) 차돌배기(X) --> 차돌박이(O) 짜장면 곱배기(X) --> 자장면 곱빼기(O) 깍뚜기(X) --> 깍두기(O) 오이소배기(X) --> 오이소박이(O) 상치쌈(X) --> 상추쌈(O) 미싯가루(X) --> 미숫가루(O) 알타리무(X) --> 총각무(O) 회덥밥(X) --> 회덮밥(O) 숫가락(X) --> 숟가락(O) 사라(X) --> 접시(O) 재털이(X) --> 재떨이(O) 햇쌀(X) --> 햅쌀(O.. 2006. 5. 9.
꽃과 관계된 우리말 1. 꽃나비 : 잔치 때 춤추고 노래하던 아이, 즉 무동(舞童)을 말함. 2. 꽃노을 : 곱게 물든 저녁 노을 3. 꽃달임 : 진달래가 필 때 그 꽃을 따서 전을 부치거나 떡에 넣어 먹는 놀이, 즉 화전놀이를 말함. 4. 꽃글 : 여러 색깔의 꽃으로 색을 넣어 새긴 글씨(행사때 장식용으로 많이함) 5. 꽃불 :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 6. 꽃잠 : 첫날밤의 잠 노루잠 : 자주 깨어나는 잠 (노루가 적을 경계 하면서 자는 모습을 빗댐) 멍석잠 : 너무 피곤 하여서 멍석에 쓰러져 자는 잠을 말한다 갈치잠 : 비좁은 곳에서 갈치처럼 납작하게 모로 세워 자는 잠을 말한다 겉잠 : 눈만 감고 자는체 하는 것을 이르는 말 풋잠 : 잠이 든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깊이 들지 않은 잠을 말한다 개잠 : 개가 자는 모습 처럼.. 2006. 5. 9.
틀리기 쉬운말 - ~하십시오 , ~하십시요 -요'는 어떤 사물이나 사실 따위를 열거할 때 쓰는 말로, "이것은 공책이요, 저것은 연필이요, 그것은 책입니다"와 같은 경우에 쓰는 연결어미입니다. 그리고 "신부가 아주 예뻐요"와 같은 문장에서 서술어의 어미에 붙여 존칭이나 주의를 끌게 하는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쓰입니다. '-오'는 "어서 오시오", "따님이 참 예쁘오", "공책이오", "얼마나 심려가 크시오?"와 같이 설명이나 의문, 명령, 청유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입니다. 출처 : KBS 바른말고운말 제 기억이 맞다면.. 영화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에서도 나왔던 내용입니다.. 그 뒤로 주의하면서 씁니다... 2006.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