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40

국민체조~~ 졸라맨 버전 진짜 잘만들었네.. 수고함에 존경을 표합니다. 초등학교때... 재미로 한 기억이... 군에 가면서.. 국민체조와 도수체조를 헷갈려서... 갈굼 당하고.. 이젠 국민체조 하라면.. 나도 모르게 도수체조 하고 있다. 이노무 군대.... 2006. 5. 24.
물에 불린 T셔츠 설마.. 어렸을적에.. 100원짜리 뽑기에서.. 나온 공룡.. 물컵에 담가놓으면.. 땡땡불어서 커졌는데.. 말리면.. 쫄아들려나. 고깃집에서 알약을 주는데..이게 물수건으로 변하는 세상.. 흐미.. T셔츠 그림을 보니 푸바가 생각나네.. 2006. 5. 24.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좋은 사람에게는 8가지 마음이 있습니다. * 향기로운 마음 향기로운 마음은 남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나비에게...벌에게...바람에게... 자기의 달콤함을 내주는 꽃처럼 소중홤과 아름다움을 베풀어 주는 마음입니다... * 여유로운 마음 여유로운 마음은 풍요로움이 선사하는 평화입니다. 바람과 구름이 평화롭게 머물도록 끝없이 드넓게 넉넉한 하늘처럼 이어 있어 가득 채울 수 있는 자유입니다. *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은 존재에 대한 나와의 약속입니다. 끊어지지않는 믿음의 날실에 이래하는 구슬을 꿰어놓은 염주처럼 바라봐주고 마음을 쏟아야하는 관심입니다. * 정성된 마음 정성된 마음은 자기를 아끼지 않는 헌신입니다. 뜨거움을 참아내며 맑은 녹빛으로 은은한 향과 맛을 건내주는 차처럼 진심으로부터 우러 나.. 2006. 5. 23.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그런 사람이 참"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 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갈.. 2006. 5. 22.
올블로그 가입후 방문자 수가 늘었다.. 올블로그에 가입하고.. 블로그 주소만 넣었는데.. 흠냐... 가입한 그날부터... 방문자 수가 급격히 늘었네.. 무서운 올블로그 이군.. 2006. 5. 22.
틀리기 쉬운말 - 굳이, 구지 틀리기 쉬운말 - 굳이, 구지 글쓰다 보면.. 간혹 헷갈립니다.. 굳이 할 필요가 없다. (O) 구지 할 필요가 없다. (X) 굳이[구지][부사] 1.단단한 마음으로 굳게. ¶굳이 말리다./관직을 굳이 사양하다. 2.구태여. ¶지난 일은 굳이 캐묻지 않겠다. - 네이버 사전 참조 2006. 5. 21.
무릅과 무릎사이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무릎 [-릅] 〔무릎이[-르피], 무릎만[-름-]〕 「명」『의』 넓적다리와 정강이의 사이에 있는 관절의 앞부분. ≒슬두(膝頭). ¶무릎 꿇고 기도하다/그녀는 정숙하게 양 무릎을 붙이고 앉았다./옷이 너무 커서 소매가 무릎까지 내려온다./할머니는 손자를 무릎에 놓고 얼렀다.§ [<무뤂<석상>] 무릎(을) 꿇다「관용」 항복하거나 굴복하다. ¶적국은 아군의 세력에 밀려 마침내 무릎을 꿇고 말았다.§ 무릎(을) 꿇리다「관용」 항복하거나 굴복하게 하다. 무릎을 마주하다[같이하다/맞대다]「관용」 서로 가까이 마주 앉다. ¶그들은 서로 무릎을 마주하고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했다. § 무릎(을) 치다「관용」 갑자기 어떤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거나 희미한 기억이 되살아날 때, 또는 몹시 기쁠 때 .. 2006. 5. 21.
700년과 36년 700년과 36년... 입장차이는 이해한다면.. 저.. 시키는... 이해가 안가는 동물이다. 2006. 5. 18.
명량대첩(鳴梁大捷) 명량대첩(鳴梁大捷) 우리는 지금부터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군 제독 이순신이 이전의 신화를 뛰어넘어 더욱 위대한 신화를 이루는 과정을 보게 된다. 불과 12척의 패잔선으로 일본의 정예 함대 200여 척과 10만 대군을 격멸시키는 믿겨지지 않는 신화인 것이다. 이 명량해전이야말로 그 동안 사가(史家)들이 손꼽아 온 임진왜란 3대 대첩(大捷)을 수백 배 뛰어넘는 진정 위대한 대첩으로, 이순신 제독의 절묘한 용병술을 확연히 살펴볼 수 있는 해전이다. 이순신은 선조의 명을 어겼다는 이유로 서울에 압송된 후 죄인으로서 혹심한 고문을 받았다. 판부사 정탁의 목숨을 건 구명 운동으로 간신히 사형만은 면하고, 1597년 4월 1일 감옥에서 석방되었다. 이리하여 이순신은 도원수 권율 밑에서 백의종군하게 되었다. 7월.. 2006. 5. 17.
한번 떠나 볼까...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52 ※ 작가의 말 순간의 풍경들을 가슴에 담아 봄을 맞다 제천 청풍호반 꽃그늘에 주저앉아 시집을 읽다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백제로 가는 시간여행 제주 우도 섬사랑 시편들이 온종일 바람을 타누나 거제 홍포∼여차 해안도로 숲과 섬 사이를 지르는 환상의 바닷길 예천 의성포 내성천이 350도로 휘감아도는 오지의 강마을 완도 청산도 보리밭 고랑마다 서편제 가락 일렁거리는 섬 경주 남산 신라인이 꿈꾼 불국토 보성 차밭 안개와 해풍이 연주하는 녹색의 교향곡 군산 옥구염전 구만 리 장천을 나는 도요새들의 휴게소 옹진 승봉도 도요새 산책하는 해변에 해당화는 만발하고 안면도 수련못 고고하게 피어나 부처의 정각 일깨워 단양 온달산성 웅장하고 아름답고 전망 좋은 최고의 산성 지리산 바래봉 춘정 못 이.. 2006.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