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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50

조,중동 신문 조용히 끊으세요~ 아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분들을 위해 이렇게 올립니다 . 목에 핏대 세워가며 신문 끊지 마세요. 내 입만 더러워집니다. 우리는 단순히 신문을 안 보는 것이지만 신문보급소는 생존권과 관련있습니다. 그래서 더 악착같이 덤비며 안 됀다고 할 겁니다. 신문 끊는 절차(절대 말로 싸우지 마세요.....심장 떨리고 혈압오릅니다). 1. 보급소에 전화를 넣어서 신문해지을 요구합니다. 2. 보급소에서 여러가지 이유로 안 된다고 할 겁니다. (예) 1년이 안 되었으니 안 된다. 6개월 무료로 넣어 준 것 돈으로 주어야 한다. 경품이나 상품을 반납해야 한다....등 1년동안 신문을 보면 신문을 끊지 못하도록 또 경품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빌미로 신문을 못 끊게 하죠. 하나의 영업전략입니다. => 여기서 중.. 2008. 6. 30.
대체 광우병이란 무엇인가요? 대체 광우병이란 무엇인가요? 이영균 | 2008·05·02 16:37 | HIT : 7 | VOTE : 0 광 우병에 대해, 원인이라 생각하는 "프리온"에 대해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아 우리 의사싸이트에 기고된글을 올립니다. 다소 어려운 용어들이 나옵니다만 추려서 읽으면 광우병의 실체적인 이해에 도움이 될겁니다. 특히 우리 제네클럽의 회원분들은 그래도 사회의 리더에 해당된다고 믿음으로 이글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올립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사람이 가진 광우병에 대한 불필요한 공포를 해소하기 위해 이글을 적다는 것을 말해둡니다. 순전히 과학적인 관점에서만 논리를 전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국 소고기를 수입하는 것에 대한 정치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는 정보를 접하고 해석하는 개개인의 판단에 달려 있.. 2008. 5. 2.
미친소 릴레이 - 강풀만화 2008. 5. 2.
아들놈.. ^^ 흥~~ 하고 화장지.. 갖다 대면.. 알아서 코 푼다.. ^^ 2008. 4. 8.
pbm-v220w 모니터 이상 pbm-v220w 모니텅 이상... 2008. 1. 25.
견인당할뻔 했다. 아들놈 돌사진 찍으로 스튜디오 앞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자리가 비좁아서인지.. 다들 사선으로 주차가 되어 있어. 저도 사선으로 주차했습니다... 1시간정도 있다가. 경보기가 계속 울어댑니다.. 어떤 양카가 지나가는가 보다 하고 무시했는데.. 주차아줌마가 오더니 차 가져간다고 소리 치네요.. 그래서... 내려가보니.. 닝기리....... 제차 뒷쪽을 들고 있습니다...... 순간...... 욱! 아자씨..... 이차는 사륜인데 왜 이걸로 드냐고.. 그리고 왜 뒷쪽을 드냐고.. 견인아저씨 별 신경안쓰고 차 내리고 그냥 갑니다.... 닝기리...... 창문앞에 파란색 종이며.. 보도블럭 앞에... 견인딱지 붙어있고.. 어찌나 열받던지.. 시청 교통뭐시기에 전화해봤는데. 전화 하는 내가 바보지........ 2007. 11. 2.
아버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딸의 학교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그곳을 직장이라고 한다)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용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시.. 2007. 9. 27.
토종꿀 판매합니다.. ^^ 2007. 8. 27.
화려한 휴가 임을 위한 행진곡 임을 위한 행진곡은 원래 5.18당시 시민군이었던 윤상원씨(영화에서 김상경 역할의 실제인물)의 사망후 이뤄진 영혼결혼식때 백기완 선생님이 바친 시 '묏비나리'가 원작으로, 이후 이 시에서 발췌한 가사에 곡을 붙여 80~90년대 대학가와 집회현장에서 널리 불리게 된 곡입니다. 대학댕길때 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영화 끝난후 여유있게 듣고 싶었지만... 분위기가 받쳐주질 않는군요.. ^^ 지금에 와서야 색깔이 많이 퇴색되어 바랬지만.... 명분있는 싸움에 열심을 다해 후회는 않습니다... 비내리는 동아리방에 모여서... 소주 일잔 하면서 불렀던.. 장마비 처럼... 이란 노래가 생각납니다.. ^^ [ 장마비처럼 ] 잠에서 깨어나 놀란 가슴에 문득 창을 보니 이슬이 맺혔네 그 모습 내 가.. 2007. 8. 12.
노력하지 않고 불가능이라 말하지 마라. 우리네 동양적인 시각에서는 짧은 정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듯 싶다. '가랑비에 옷섶 젖는다, 열 번 찍어서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란 속담도 있다. 선인들은 또 '쉬 더운 방, 쉬 식는다'고 하여 일시적인 정열은 순간적으로는 아름답게 보일지 몰라도 장작불처럼 금방 사그라진다는 점을 경계하고 있다. 시선 이태백은 그 낭만과 호방함으로 인하여 달의 시인, 술의 시인으로 일컬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그를 시성 두보와 비교하여 하늘이 낸 시인으로 묘사한다. 그의 천재성 때문이다. 하지만 이태백이 그의 머리만으로 대 시인이 된 것은 아니었다. 어린 시절 이태백은 부친을 따라 이곳 저곳을 떠돌아 다녔다. 열 살 때 이미 사서삼경을 독파했지만 과거공부는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 날 시장에 놀러 간 어린 이태.. 2007.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