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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도 첫 꿀을 땄습니다. 2006년도 첫 꿀을 땄습니다. 추석도 준비 해야하고 이번에는 꿀량이 별로 없을듯 합니다. 지리산 한봉원 (http://www.hanbong.net) 2006. 9. 3.
자연의 향기(香) 월요일에 주문한것을 오늘에서야 받았다. 택배 업체에.. 몇번을 전화를 해도 하는소리는 똑 같고.. 너무 하는구만.. 향 냄새를 좋아해서 그전부터 피워왔는데. 집사람이 임신을 해서 냄새에 민감해서리... 한동안 못피우다가... 이번에 한번 피워볼까 해서 주문했다.. 우리나라꺼 2개, 일본꺼 2개 우리나라꺼 다보(多寶), 단심(檀心) 이렇게.. 다보는 그전부터 피워왔던거라. 솔향이 마음에 든다.. 구수하니. 단심은 이번에 피워보는건데 아직은 크게 좋다라는 느낌은 없다.. 일본꺼는 화풍(花風)시리즈 Aqua, 대나무 화풍시리즈는 은은하니 좋다.. 향수를 뿌려놓은것 처럼 대신 가격이 좀 비싸고 전에 매화향을 피워 봤는데... 방안에 은은한 매화향이 좋았고.. Aqua 향은 시원하면서 풀냄새가 난다. 대나무 향은.. 2006. 9. 1.
택배는 언제오나... 보통 하루 다음날이면 도착하는 택배가.오늘 안온다..운송장에는 친절한 기사님이 배달중입니다..이렇게 써놓구서..개뿔~전화 한통화도 없구만..택배 중에 제일 마음에 안드는데가.KGB 택배.. 그리고 우체국 택배..KGB 택배는 불친절하고.우체국 택배는 너무 비싸고내일까지 기다려 하나... 2006. 8. 29.
오늘도 옆집은 전쟁중.. 오늘도 옆집은 전쟁중이다.. ...ing 언제 끝날것인지 부부싸움이라지만... 하루걸러 한번씩 싸우니 진짜 너무한다... 내도 칼들고 쫓아 갈꺼나.. 매일 술먹고 들어와서.. 이상한 헛소리 비슷한 술주정에. 쌈질에... 가뜩이나 윗층 킹콩 때문에.. 짜증나는데.. 이것도 복이라 생각하고.. 좀더 느긋해져봐야지... 2006. 8. 29.
처갓집에 있는 도도가 새끼를 낳았다. 일저지른 놈.....막둥이 빈둥이...넙죽이.. 도도가 새끼를 다섯마리나 낳았다. 처갓집 내부 수리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낳아서. 크게 신경도 못써주었는데도. 다섯마리 잘 키웠다. 이젠 슬슬 도도곁을 떠나 보내야 할것 같아서. 왜이리 주기가 아까운지. 내가 키우고 싶지만.. 집사람이 못키우게 하니... 집사람 직원 한마리 초록물고기 팀 남강지부에 한마리 외삼촌 한마리 이젠 두마리가 남았는데. 누구를 줘야 하나.. 예전부터 새끼고양이를 아는 사람들에게 그냥 주었다. 사료값이라는 핑계로 얼마간의 돈을 강탈을 했지만.. 고양이의 매력을 한번 느껴보시라고 그렇게 주었는데. 잘 크고 있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네... 두마리를 또 떠나 보내야 하는데.. 안되면... 교차로에 광고를 해야하나. 교차로에 광고내.. 2006. 8. 21.
어제 일었났던 일.. 집사람이 빨간날에도 출근을 해서 집사람 퇴근시간에 맞춰서 데리러 갈려고 차를 끌고 나왔는데. 큰길 진입로에서 어떤 청년이 손을 든다. 태워줄까 말까 고민하다가 태워주기로 했다. 어디까지 가냐고 물어봤더니. 가는데까지만 태워 달랜다. 뭐야 이거 하면서 태워줬는데. 뭔가를 내민다.. 복지카드.. 자기는 청각장애인 이며 대전에 사는데 친구 2명과 함께 사천부근의 계곡에 놀러왔다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시고 잤는데. 간밤에 친구 둘이서 도망을 갔다고 한다. 그래 어떻게 여기까지 왔느냐고 물어보니 지나가는 트럭을 잡고서 진주IC 까지 와서 대전가는 차를 잡고 집에 갈려고 했는데. IC 직원들이 못들어가게 해서 함양까지 가서 함양에서 대전 갈 생각으로.. 집앞까지 걸어왔댄다.. 못해도 걸어서 1시간은 넘을 거리.. 2006. 8.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