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 Sickpuppies - All The Same(http://www.sickpuppies.net)]
간만에 가슴 뭉클한 동영상을 봤습니다....
우리 주위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싼타럽 남부권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
많이들 다녀가시네요.. ^^
[관련 NEWS]
“포옹해 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포옹 캠페인 동영상’을 제작한 20대 청년이 인터넷 깜짝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최근 시드니 모닝헤럴드 등 호주 언론이 보도했다.
‘포옹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선 후만 맨이라는 이름의 20대 청년이 화제의 주인공. 맨은 호주 시드니 피트 스트리트 몰 거리에서 포옹 캠페인을 벌이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제작,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올렸다. 맨의 ‘포옹 캠페인’ 동영상은 삽시간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수십만명의 네티즌이 관람한 것은 물론 최근 미국 인기 방송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도 소개되는 등 화제를 몰고 있다는 것.
맨은 바쁜 길거리를 지나는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서로 포옹을 통해 큰 위안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동영상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데, 맨의 이색적인 캠페인에 동참하는 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동영상 장면이 네티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잠깐 동안의 ‘포옹’으로 행복해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네티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는 것.
또 나중에는 공공장소에서의 포옹을 만류하던 경찰들까지 맨의 ‘포옹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는 점도 이 동영상의 감상 포인트.
동영상을 제작한 맨은 “잠깐의 포옹이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한다”면서, 자신이 펼치고 있는 포옹 캠페인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 동영상의 배경 음악 또한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맨이 제작한 ‘포옹해드립니다’ 동영상은 수많은 댓글이 달릴 정도로 여전히 인터넷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동영상을 통해 크나 큰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는 것이 대다수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
한편, ‘포옹 캠페인’인 최근 대만 등 다른 나라에서도 시도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언론들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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