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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바른말 고운말

언어 사용법

by 노랑티코 2006. 5. 10.

<말의 중요성>

여러분, 한마디 말을 듣고 하루종일 기분 좋을 때가 있죠.

그런가 하면, 불쑥 던진 한마디가 평생을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말이란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남의 말을 듣는 것보다는 말하기를 좋아하지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입이 아니라 귀다라는 속담처럼 좋은 매너의 비결은 상대방의 말을 내말처럼 들어주는 것이라 할수 있겠지요.

<잘 듣는법>

잘 듣는 요령에 대하여 먼저 알아볼까?

첫째, 열심히듣는 것이고

둘째, 정확히듣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맞장구를 치믄 것이 중요하지요.! (칠판에다 적는다.)

우선 열심히는 관심과 성의를 가지고 진지하게 듣는 것을 말합니다.

정확히는 말을 대충대충 듣지 말고 상대방의 말을 주의깊게 듣고 상대방이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가를 생각하면서 듣는 것이지요.

그리고 맞장구를 치면서는 상대방의 눈을 자주 마주치면서 호응을 하면서 듣는 방법입니다.

(수강생 중 한명을 지명한다.) 000씨(다정스럽게), 손님의 입장에서 저한테 --------라고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아무런 호응도 없이 듣는다.)

어떻습니까? 썰렁하지 않습니까?

다시 한번 저한테 같은 말을 해보시겠습니까?

(호응을 한다.)

호응하며 맞장구를 칠 때가 더 좋으시지요.

<말하는 요령>

다음은 말하는 요령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밝을 , 부드러울 , 아름다울 이것이 말할 때 주의해야 할 3가지 요소입니다.

첫째, (을 가르키면서) 이것은 음성을 또박또박 정확하고 힘차게 발음하는 것을 말하며, 내용은 부정적인 것보다는 긍정적인 것을 항상 얘기하는 습관이 중요하지요.

부정적인 언어를 자주 사용하면, 마음이 어두워지고,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나 실제로 불행해 진다고 합니다.

둘째는 부드러움을 갖는 것입니다.

강한것보다 부드러운 것이 승리한다는 속담이 있듯이 (마음이란 글씨를 쓰면서)마음을 담아 상냥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말은 단순히 나의 생각을 전달하는 도구나 수단일 뿐아니라 여러분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부드러움은 알기쉬운 용어로 말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어린이에겐 어린이의 눈 높이대로, 노인에겐 노인의 입장에서 결국 상대에 맞춰서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문적인 용어나 외래어는 가급적 피하고, 명령형은 의뢰형으로 해야 합니다.

이쪽으로 오세요. 무엇 무엇 하지 마세요!하는 표현보다는 이쪽으로 오시겠습니까? 무엇무엇은 이쪽에서 하시겠습니까?라고 하는 것이 좋겠지요.

말하는 요령의 마지막은 (美를가르키며) 경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조금 친하다고 은어나 비어, 속어 등을 사용하는 것은 좋은 매너라고 할수 없지 않겠습니까?

<발음훈련>

(수강생 중 한명을 지명한다.) 000씨, 제가 드린 어려운 말 발음훈련 내용중 첫번째 것을 읽어 주시겠습니까? (읽게 한다.) 어떠세요. 발음이 잘 안 되시지요.

(수강생 중 다음 사람을 지명한다.)

000씨도 두번째 것을 읽어 주시겠습니까?

(수강생 중 또 다음 사람을 지명한다.) 000씨도 두번째 것을 읽어 주시겠습니까?

(중단한다.)

발음이 헛 나와서 웃음도 나오시고, 당황되시기도 하지요.

이것은 평소에 발음에 대한훈련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또 다른 발음 훈련표를 한번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박뽀박 큰 소리로 ------------부터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다시 한번 어려운 발음을 읽어 보도록 할까요. 이번에는 전부 큰 소리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작하십시오.

(다 읽게 한다.)

어떠습니까? 처음보다는 쉽지요.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000회사를 찾는 손님께 마음에서우러나는 한마디 말이 100년 고객을 만드는 지름길이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인간관계를 좋게하는 일곱가지 언어를 연습하면서 올바른 언어사용법에 대하여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선창을 하면, 배에다 힘을 주시고 큰 목소리로 따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서오십시오.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

죄송합니다.

이 일곱가지 말은 항상 어느 곳에서나 입에서 쉽게 나올 수 있도록 습관화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번만 더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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