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렇게 맛없는 라면은 처음먹어봤다.

by 노랑티코 2006. 10. 5.

뭐 개인차이야 있겠지만.

30년 가까이 라면을 먹어봤지만

이렇게 맛없는 라면은 처음 먹어봤다.

깊고 구수한 맛을 내기 위해 청춘을 바친 맛이 이정도면..

청춘을 안 바쳤다면.. 일 내겠다.

장라면 처음 나왔을때도 그다지 맛없었는데.

혹시나 하는마음에.

고추장맛 장라면을 먹어봤다.

왠걸.. 이건 더 형편없네.

고추장 푼 물에.. 면 삶아서 먹는 맛이다.

뭐 내 돈내고 사먹은게 아닌것에 위안을 삼는다.

내 돈주고 사 먹으라면.... 생각도 하기 싫다.

야쿠르트에서 나온 팔도라면, 왕뚜껑은 맛있는데..

이건 영...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Free Hug~~ 무료로 안아 드려요  (0) 2006.10.21
야심만만 명언  (0) 2006.10.16
술(酒) 좋아하십니까?  (2) 2006.10.05
우편요금이 또 오른단다...  (2) 2006.09.29
10000 Hit 기념 ^^  (3) 200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