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1 이웃사촌 7살 수민이의 산만한 학교생활 이야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웃사촌 7살 수민이의 산만한 학교생활 이야기,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국시 공부를 하러 집에서 나와 학교로 가기위해 엘레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 옆집 누나(기혼, 30세, 전업주부)가 기다렸다는듯이 문밖으로 나와 내게 안부를 전했다. 평상시처럼 눈인사를 건네고 엘레베이터를 타려는 찰나 오늘 시간되면 차나 한잔 하자는 말에 억지로 붙들려 따뜻한 유자차 한잔을 대접 받았다. "학교나 학원장면에서 충동성과 반항성이 너무 강해서 교사들에게 자주 지적을 받는다. 수업 도중 교실바닥에 구르거나 수업맥락과 상관이 없는 말을 중얼거리고, 자리에서 이탈하는 행동을 많이 한다. 수업 시작종이 울렸는데도 운동장에서 계속 놀다가 수업 시간에 늦기도 한다. 감정 조절이 되지 않아서 자신의 뜻대로 안될 경우에는 공격적인 .. 2008.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