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와 막둥이의 2세1 처갓집에 있는 도도가 새끼를 낳았다. 일저지른 놈.....막둥이 빈둥이...넙죽이.. 도도가 새끼를 다섯마리나 낳았다. 처갓집 내부 수리하느라 정신 없는 와중에 낳아서. 크게 신경도 못써주었는데도. 다섯마리 잘 키웠다. 이젠 슬슬 도도곁을 떠나 보내야 할것 같아서. 왜이리 주기가 아까운지. 내가 키우고 싶지만.. 집사람이 못키우게 하니... 집사람 직원 한마리 초록물고기 팀 남강지부에 한마리 외삼촌 한마리 이젠 두마리가 남았는데. 누구를 줘야 하나.. 예전부터 새끼고양이를 아는 사람들에게 그냥 주었다. 사료값이라는 핑계로 얼마간의 돈을 강탈을 했지만.. 고양이의 매력을 한번 느껴보시라고 그렇게 주었는데. 잘 크고 있다는 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네... 두마리를 또 떠나 보내야 하는데.. 안되면... 교차로에 광고를 해야하나. 교차로에 광고내.. 2006.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