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3 솟대 만들었다. 처갓집가서... 때죽나무 구해다가.. 만들었다.. 좀더 하면.. 더 이쁜 솟대가 만들어질것 같은데... 2006. 4. 25. 맏사위는 힘들다.. 역시.. 맏사위는 힘듭니다.. 금요일에... 예비군 훈련 끝나자 마자.. 영천강이 유혹하는데도 불구하고.. 처갓집으로 향했습니다... 장모님과.. 장인어른이.. 안계시니.. 집이 썰렁합니다.. - 처남 입대해서 첫 외박 나온다고 하셔서.. 그 먼.. 가평까지 가셨습니다. 5사단. 쇳대부대로.. 배치된다고 하셔서.. 걱정이십니다.. 뭔걱정이십니까... 거기도.. 다 사람사는디... 관리하는 사람이 없으니.. 개, 닭, 고양이 밥은 제가 다 챙겨줍니다. 평소때 아는척도 않던.. 닭들이.... 뭔일로.. 아는척을 합니다.. 비글이.. 하나.. 페키 하나는... 점점.. 똥개가 되가고 있고... 하얀색.. 고양이는.. 점점 검정색 고양이로.. 변하고 있고.. 이... 환장할 노릇입니다.. 토요일 아침에.. 부산.. 2006. 4. 24. 뚱 뚱! 소리 + 뚱 2세 깜순 비글...비굴? 처갓집에 있다. 2006. 4. 18. 이전 1 다음